뇌졸중 예방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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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인 뇌졸중! 갑자기 찾아오는 뇌졸중의 시작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의 위험인자를 가볍게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근래 사회적 스트레스와 성인질환의 증가로 젊은 나이에서도 흔히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을 일컫는 용어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의 고혈압이나 당뇨는 70대에서의 위험률보다 훨씬 높아서 정확한 지침에 의한 적절한 약물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경동맥이나 뇌동맥의 협착, 동맥류 등도 뇌졸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이러한 병변이 있는 경우, 기준에 맞는 경우에는 경피적 시술이 필요하고 지속적인 약물치료와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준현 신경과에서는 뇌혈류 초음파와 경동맥 초음파를 통해 혈관의 협착 정도를 평가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협진 병원에서 뇌 MRI와 MRA(혈관촬영)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를 통하여 확인 후 진료지침에 의한 약물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말초동맥경화도 등에 대한 검사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뇌졸중은 한 번 오면 다시 재발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각 개인에 맞추어 혈관 위험 인자를 잘 조절하고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주기적인 추적관찰이 중요합니다. 저희 신준현 신경과에서는 대학병원 뇌졸중 예방클리닉 진료 경험과 보건복지부 뇌졸중임상연구센터 연구원 및 유수의 대학병원과의 임상연구 경험을 토대로 뇌졸중 환자에게 최고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뇌졸중 예방 클리닉 검사
- 경동맥 초음파
- 뇌혈류 초음파
- 혈액검사
- 심전도/흉부 X선
- 인지기능검사(혈관성 치매의 경우)